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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위, 주요업무 보고 받아
2019년 03월 14일 (목) 19:00:52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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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포천 석탄발전소와 관련된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3.21. 및 4월 중 포천 일원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및 폭발사고와 관련된 실·국(경제노동실, 환경국, 교통국, 북부소방재난본부)으로부터 업무현황과 그 간의 추진사항, 향후 대책에 대하여 보고 후, 위원회와 관계기관 간 허심탄회한 질의답변이 있었다.

이원웅 위원장은 “최근 사상 최악·최장을 기록하며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 모두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활동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석탄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바, 우리 위원회가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의 진상규명을 넘어 향후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제도적 정비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다각도의 생산적 고민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폭발사고에 대한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020년 2월 11일까지 12개월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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