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공단의 각 부서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무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사기진작 및 성실한 근무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는 연가, 병가, 보수, 겸직, 분할복무 등 병역생활에 필요한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에 대해 공단 담당자의 교육으로 시작하였으며, 사회복무요원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진정한 소통을 통해 공단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던 간담회 및 교육이었다.”며 “더욱 열심히 병역생활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