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이훈성 수원시 팔달구청장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격려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지난 9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팔달노인복지관, 수원시 다시서기노숙인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새해인사 및 현황청취를 하였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팔달구에서도 수급자가 가장 많은 우만3단지아파트에 위치하여 복지수요 욕구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헌신봉사하고 있고, 2018년도 3월에 개관한 팔달노인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시서기 노숙인 지원센터는 팔달구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노숙인들을 관리하는 곳으로 쉼터 및 자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들을 종합 지원하는 곳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기초수급자, 긴급복지 대상자, 노인 및 외국인 인구분포도가 타 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구민의 탄탄한 복지 실현으로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