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팔달구청

수원시팔달구 인계동(동장 오민범)에서는 지난 16일 자원봉사자와 인계파출소20명이 참여하여 인계동 중심상가(인계박스)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상가 밀집지역 일대에 밤사이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를 계도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수원시와 남부경찰서가 협약하여 진행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깨우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인계동 중심상가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범죄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오민범 인계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깨우동)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