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 10월 12일, 북부지역 신규공무원의 빠른 공직적응을 위해 토크 콘서트 개최
 ◦ 소통, 성장, 공감, 꿈을 주제로 동기 및 선배와 함께 토의 실시
 ◦ 신규공무원의 고민해결을 위한 선배공무원과의 세대공감토크 운영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12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2018 신규공무원 생생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신규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 현장 지원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자세 확립 등 현장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북부지역 신규공무원 95명과 선배공무원 22명 등 117명이 참석한다.

‘2018 신규공무원 생생토크 콘서트’는 ▲The 소통, ▲The 성장, ▲The 공감, ▲The 드림이라는 4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제1부는‘The 소통’의 주제로 ▲일 잘하는 공무원 되기, ▲행복한 공무원 되기,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 등 모둠별 자유토의로 운영한다.

제2부는‘The 성장’의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한 길, 공무원으로 성장하기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근행 주무관이 강연한다.

제3부는‘The 공감’이라는 주제로 신규공무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과 고민에 대해 질문하고, 선배공무원이 답하는 세대공감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제4부는‘The 드림’을 주제로 신규공무원들이 지난 한달 동안 지역별로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와 포부를 영상(UCC)과 춤, 노래에 담아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열정의 결과물을 선배 및 동기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올해 3년차가 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존 연수형식에서 벗어나 신규 및 선배공무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공직자로서의 각오와 자세를 다짐하는 자리로 신규 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신규공무원 현장지원을 위해 11월에 각 지역을 순회하며‘찾아가는 인사고충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생활을 준비하고, 현장중심 교육지원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 신규공무원들의 빠른 적응과 인사고충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