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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시민들이 찾고싶은 경기장 만든다
이광인사무총장[홍재언론인협회 공동인터뷰]
2012년 05월 16일 (수) 19:28:28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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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사무총장
수원이 연고인 수원삼성의 K리그 홈경기장인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기타구장은 일반 시민들의 여가를 위한 대관사업을 하고 있는 곳. 월드컵경기장은 축구경기보고, 스포츠센터를 이용하고, 또한 인라인 트랙을 따라 운동도 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시민들이 찾고싶은 경기장으로 만들겠다는 이광인 수원월드컵경기장 사무총장을 홍재언론인협회가 만났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문화공간으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

한일월드컵 10주년이 되는 올해,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를 맡고 있는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광인 사무총장이 경기도민과 수원시민들에게 전하고 싶다.

올해가 월드컵이 개최된지 10년째 되는 해다. 우리 월드컵경기장을 대한민국의 최고의 경기장으로 가꾸어 축구의 메카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도.시민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금년 1월달에 사무총장으로 취임하고. 4개월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소감은 어떤가?

지난 1월 9일 월드컵경기장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었는데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에 사후관리 방안으로 주경기장은 수원 연고인 수원삼성의 K리그 홈경기장으로 역할을 하고, 보조경기장 등 기타구장은 일반 시민들의 여가를 위한 대관사업을 하고 있다.

스포츠센터 등은 수익사업을 위한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상 좋은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가 월드컵이 개최된지 10년째 되는 해인데, 우리 월드컵경기장을 대한민국의 최고의 경기장으로 가꾸어, 축구의 메카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도.시민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광인 수원 월드컵 경기장 사무총장이 잔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소년과 청소년 축구와 관련한 육성지원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

유소년축구는 홍명보.박지성 유소년축구 등 수원 인근에 40개 정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많으며, 관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재단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 10주년을 기념하여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유소년축구페스티벌'은 2002년 월드컵을 경험하지 못한 유소년들에게 월드컵의 감동과 환희를 느낌과 동시에 즐기는 축구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기존 타 유소년 축구대회와는 컨셉을 달리하여 대회 위주의, 경쟁만이 존재하는 행사가 아닌 다양한 놀이공간과 문화공연관람 기회까지 결합한 행사로 준비한다.

참여대상은 경기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여, 그들이 느꼈던 2002년 월드컵대회를 함께 공유하여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월드컵 10주년에 걸맞게 행사일정은 2002년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6월 30일 토요일이며,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과 인조1.2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월드컵재단의 중점사업은 무엇인가?

올해 관리재단 운영방향은 수익사업 강화로 K리그 등 각종 경기수입을 증대하고, 인조구장.스카이박스.잔디보호대 등 부대시설 임대사업 극대화와 콘서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수익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재단은 경기관람용으로 사무실임대 및 장기대여가 실질적으로 어려운 스카이박스 운영의 특수성을 보완해 각종 세미나 및 동호회 유치모임 등 특성에 맞는 임대사업을 추진하여 수익을 높이는데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대규모 퍼포먼스 공연으로 '아리랑아라리요' 행사를 6월 2일 유치하는 등 다양한 수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중심 경영으로 외부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운영에 반영하고, 직원들 즉 내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열린 경영 및 소통하는 대화, 각종 공익 프로그램 활성화, 각종 시설의 철저한 점검 및 보수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유지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경기장 음향시설을 교체하여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장애우 및 We-start 마을 아동 수영 강습운영하고, 자혜학교 자유수영 운영과, 복지시설.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축구경기 및 박물관 관람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월드컵경기장하면 축구경기를 들 수 있는데 다른 행사도 하나?

축구가 주행사로 이루어지지만 겨울에도 눈썰매장을 임대운영하는 등 다양하나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명소화 방안으로 중앙광장 상설무대 무료대관을 진행하여 경기장 활성화를 통한 도.시민의 공연문화 중심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축구박물관 내에 북카페를 개장해 축구 전문서적을 비치하여 방문객이 휴식을 취하며 축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골키퍼 클리닉을 운영하고, 프로복싱대회도 개최하고 있으며, 콘서트 등 대규모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장 내에 입주기관들이 많을텐데 경기침체로 입주기관의 어려움은 없나?

입주기관은 월드컵경기장 입찰로 인해 결정하고, 계약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입주 기관에 대한 이용객 저조로 어려움이 많다.

현재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입주기관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듣고 있으며, 재단 직원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도.시민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경기장을 방문하시는 도.시민 여러분. 월드컵경기장은 여러분께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스포츠센터를 이용하고, 또한 인라인 트랙을 따라 운동도 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민 여러분의 공간이다.

저희 월드컵경기장은 한국축구의 발전과 시민 건강을 책임질 종합스포츠의 중심이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새로운 열린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도.시민 여러분. 월드컵경기장 임직원 모두는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 제공을 통해 도.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스포츠.문화공간으로, 찾고 싶은 경기장, 찾아오는 경기장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이 열린지 10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도 수원이 축구의 메카도시로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시민들과도 항상 소통하여 친근한 경기장으로, 포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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