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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찾아가는 소담 이동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현장 근무 소방관서 직원 대상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2018년 06월 13일 (수) 20:34:48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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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경기북부 소방 공무원들의 심신건강 전담 조직 ‘소담팀’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심리상담 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3개월 간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담 이동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기북부 소방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담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북부소방재난본부가 기존에 운영하던 경기북부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전담 조직인 ‘소담팀’의 ‘찾아가는 이동형 서비스’인 셈이다.

이에 따라 소담팀은 각 소방관서를 직접 방문, 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맞춤형 해소방법을 제공하고, 필요시에는 병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자주 오고가는 경기북부 소재 종합병원 3곳에 ‘찾아가는 이동 구급대원 마음 쉼터’를 운영,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과 함께 잦은 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돕게 된다.

이를 위해 소담팀은 올해부터 도입·운영을 시작한 ‘119힐링카’를 프로그램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119힐링카에는 상담용 PC, 마사지기, 안마의자, 스트레스 진단기 등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과 힐링을 위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정상권 소방행정기획과장은 “소방공무원의 심신안정이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심신안정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담팀’은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곤소곤 담소’와 ‘소방공무원 동료상담’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 4월 출범한 조직으로, 심리학·사회복지학 석사 등 전문학위를 갖춘 소방관들로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전담 조직’을 꾸린 것은 소담팀이 전국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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