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장안구 정자2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수원시장안구 정자2동(동장 정호현)은 지난 15일 위기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자1,2,3동 담당자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휴먼서비스센터, 중부경찰서 화서문지구대, 사례가구 관할 통장과 가족 등 6개 기관 14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위기가정 2가구로 대상자의 알코올문제와 생활환경 정비 등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기관의 담당자와 관계자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미영 맞춤형복지팀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전문기관과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