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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의 아들 김봉균이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우고 만들어보겠다”
[인터뷰] 경기도의원 김봉균 후보(인계동/우만1.2동/지동/행궁동)
2018년 05월 15일 (화) 14:28:42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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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김봉균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경기도의원 김봉균 후보(인계동/우만1.2동/지동/행궁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김봉균 후보는 매향동에서 태어나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초년 시절에 큰 사업 실패를 겪어 자포자기하고. 제 삶을 놓으려 했을 때 손을 내밀어 주고. 격려해주신 팔달의 지인들과 이웃들의 덕에 지금 제가 나름대로의 사업체를 이루고. 또 사회의 일원으로 제대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오십이 넘은 지금 그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든 마음의 빚을 갚고 제 고향을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할지 고민하다가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공시지가가 가장 높았던 곳이었고 상업이 번성하고 인구들도 넘쳐났던 곳이었다. 30년이 지난 지금 도시는 황폐해지고 있다. 저녁이 되면 인적도 뜸해지고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상실된 상태다.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곳이 황량해졌다. 30년간 팔달에서는 단 한 번도 민주당후보가 선택되지 않았다. 그 결과 30년이 지난 지금 가장 번성했던 팔달이 현재 어떠한가. 경기도의 중심이었던 이 팔달! 이제 다시 팔달에서 나고 태어나고 여러분이 길러주고 일으켜 세워주신 팔달의 아들 김봉균이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우고 만들어보겠다.

15일 오전 팔달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를 홍재언론인협회(회장, 김삼석)가 만났다. 김 후보는 경기도의원선거 수원시제5선거구(인계동/우만1.2동/지동/행궁동)에 도전한다.

 

ㅁ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한 이유는?

수원시제5선거구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향동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사회 초년 시절에 큰 사업 실패를 겪어 자포자기하고 제 삶을 놓으려 했을 때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고 격려해주신 덕에 지금 제가 나름대로의 사업체를 이루고 또 사회의 일원으로 제대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팔달의 지인들과 이웃들의 덕이었습니다. 오십이 넘은 지금 그들을 위해 어떤 식으로든 마음의 빚을 갚고 제 고향을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할지 고민하다가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의원 김봉균 후보

ㅁ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전에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치열한 만큼 후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앙금이 남아있는지?

사람이니까 약간의 앙금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도 저도 각자의 지역 발전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같은 목표를 갖고 노력했고 그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날 새벽에 가장 일찍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상대방 후보께서도 격려의 말을 전해주면서 이후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하자고 따뜻한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ㅁ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인데 평화나비가 수원에 언제 만들어졌고 무슨 일을 했는지 올림픽공원에 비석을 세울 때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저는 평화나비를 처음부터 함께 하지는 않았습니다. 평화나비는 시청 앞 올림픽공원에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면서 수원평화나비가 발족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유럽 최초로 독일 파빌리온 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면서 대표를 맡게 돼서 독일에 가서 평화소녀상을 세우고 왔고 그 이후에 수원평화나비에 합류해서 현재까지 활동을 같이하게 됐습니다.

 

ㅁ 현재하고 있는 대표적인 활동은?

기본적으로 2011년부터 수원에 재계, 금융업계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서 수원미래 청년포럼이라는 단체를 결성했습니다. 수원에 제대로 된 담론들을 만들어가고 수원의 정치 지역변화와 바람직한 미래지향점들을 찾아내고자 100명이 활동했고 수원미래 청년포럼 대표로서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ㅁ 지역사회봉사활동은 따로 하는 것이 있는지?

급식이나 연무정에서 공식적인 기관이 아닌 뜻있는 사람 몇몇이 힘을 모아서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식사 제공을 함께 했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수원시체육회라던가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장애인분들을 위한 기구입니다.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서 지속적인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ㅁ 제5선거구가 인계동 행궁동 우만1,2동 지동인데 대표적인 곳이 수원에서 중심이면서도 최고의 낙후지역인데 낙후지역 발전을 어떻게 해나갈지?

저는 매향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 우리들 또래는 다 기억을 하지만 팔달구는 수원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가장 요지고 중심지였습니다. 전국적으로 공시지가가 가장 높았던 곳이었고 상업이 번성하고 인구들도 넘쳐났던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도시는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인적도 뜸해지고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상실된 상태입니다.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곳이 황량해졌습니다. 팔달 안에는 다행히 너무나 좋은 기반이 있습니다. 수원화성행궁이 있고 월드컵경기장이라는 경기도 지역의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걸맞은 컨텐츠를 개발하고 그것들로 인해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수원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플라잉수원이라고 하는 열기구가 있습니다. 제가 월드컵경기장에 근무했을 때 그것을 도입하고자 제 사비를 들여서 터키까지 출장 가서 벤치마킹을 하고 왔습니다. 실제로 비행허가서나 거기에 따르는 수지 계약서를 다 준비했었고 최초로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공유재산법에 의해서 토지 문제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 수원화성과 월드컵경기장 등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문화적 컨텐츠들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ㅁ ‘다 나은 선택, 좋은 팔달, 멋진 경기’를 만들고자 출마를 한걸로 알고 있는데 더 ‘나은 선택’은 무엇이고 ‘좋은 팔달’은 무엇이고 멋진 경기는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포괄적인 구호인데요. 선거란 것이 선택의 연속이지 않습니다. 30년간 팔달에서는 단 한 번도 민주당후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30년이 지난 지금 가장 번성했던 팔달이 현재 어떠합니까. 현재가 만족스럽고 훌륭하다면 제 구호를 잊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현재 팔달에서 대한 아쉬움이 있고 보다 나은 발전을 원한다면 이번만큼은 민주당 후보 저 김봉균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의원 김봉균 후보(인계동/우만1.2동/지동/행궁동)

ㅁ 30년의 기다림…30년 동안 많이 참아 와서 힘들었을거 같은데?

정확히 말하면 28년입니다. 20살부터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제대로 봉사하기 위해서 30년 동안 기다려왔다는 중의적인 뜻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ㅁ 민주당은 한 번도 내 집을 찾아본 적이 없는데 30년 동안 잃어버린 땅을 어떻게 가꾸고 만들어 가야 하는지?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시도지사의 가지고 있는 고유한 영역이 다 다르다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특별한 곳, 경기도 북단은 분단의 정점에 서있지 않습니까. 상징적인 곳이 경기도입니다. 이 평화의 시대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경기도의원이 가져야 할 역할, 이상 들, 자리매김이 많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발전에 대한 새로운 틀들을 만들어내고 어떤 방안들을 찾아내고 일하는 거 역시 가장 중요하지만 또 다르게 우리가 맞이해야 하는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그런 도의원의 이상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ㅁ 도의원에 출마하면서 정치철학과 좌우명이 있다면?

링컨 대통령이 한 얘기입니다. “저는 빨리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뒤로 가지 않습니다”라고 얘기했는데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빨리하거나 재주가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마음먹은 일들,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서 천천히 늦지만 황소걸음으로 언젠가는 결과를 내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렇게 할 것입니다. 앞으로 팔달의 변화도 그렇게 끌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ㅁ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희망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나? 인계동, 우만1,2동, 지동, 행궁동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민주당후보가 당선되지 않았습니다. 30년 전 수원의 중심이었고 경기도의 중심이었던 이 팔달! 이제 다시 팔달에서 나고 태어나고 여러분이 길러주고 일으켜 세워주신 팔달의 아들 김봉균이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우고 만들어보겠습니다. 힘을 실어주시고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ㅁ 인계동, 우만1,2동, 지동, 행궁동에 대한 공약을 한 가지씩만 얘기해 달라.

공약은 유기적인 것입니다. 저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고 싶어도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게 많이 있습니다. 도와 시와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제가 제안할 부분들은 인계동 우만1,2동, 지동, 행궁동의 현안들이 각자 있지만 포괄적으로 취합을 하고 있고 하나씩 말씀드리면 대표적으로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르신들이 팔달에 굉장히 많습니다. 어르신들을 돌보고 편안할 수 있는 팔달을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들이 고민이 됐고 많이 있는데 지금 수원에 1,400명 정도의 시각장애인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선척적인장애인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80%가 후천적으로 생긴 분이 많습니다. 어떤 사고나 환경으로 인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분들이 안마를 합니다. 안마 교육을 인계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그걸로 인해 이후에 생계를 고민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그분들이 갈 곳이 정해져있는데 예산도 충분하지 않고 그분들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삶을 좀 더 안정적으로 해 줄 수 있는 틀도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팔달에 계신 어르신이 계신 곳을 훈련된 인원이 가서 마사지해주고 헬스케어를 해 건강을 관리해주고 이런 예산을 집중적으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구도심 같은 경우는 줄어들고 있는데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게 놀이터인데 이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많이 그친 상태이고 저녁에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거나 시각적으로 사각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 것들을 양성화시켜서 좀 더 살릴 수 있는 것은 매여율공원에 물놀이 놀이터가 굉장히 좋은 사례입니다. 그런 형태의 좀 더 열린 공간으로 진보된 공간으로 만드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언론에서 한번 다뤄졌는데 주차하기 좋은 팔달. 아파트 같은 곳은 주차공간이 확보가 되어있지만 구도심은 차 대기가 굉장히 힘든 상태입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주차장법 21조에 의하면 국비와 도비를 통해서 시에 주차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지속적인 고민을 해서 실질적으로 몸에 와닿는 주차 문제에 대해서 획기적인 방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고민을 해나갈 것이고 이외에 너무나 많은 이해와 요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기타 따른 기회를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선거 이전까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보완이 될 부분은 다시 경청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현)더불어민주당 평창올림픽 비전개발 특별위원회 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지방정책연구위원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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