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인재개발원(원장 김익호)의 장기교육과정 교육생 90명이 도민 소통 및 따뜻한 감성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도 8개 시설에서 섬김활동을 실시했다.

장기교육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13일 중앙양로원(수원시 소재), 무지개동산 예가원 (성남시 소재), 희망의 집 아가페공동생활가정 (여주시 소재), 부천혜림원(부천시 소재), 평안밀알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안성시 소재), 녹향원(의왕시 소재), 남양주보훈요양원(남양주 소재), 교남시냇가(파주시 소재)등 노인주거 복지시설,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및 공동생활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남양주 보훈요양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희숙(의정부시 공무원)씨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손길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섬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