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이마트오산점에서 장애아동 난타교실 ‘두드림’을 전달 받았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지난 21일 이마트 오산점(점장 박용필)과 장애아동 난타교실 “두드림”지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장애아동 난타교실 “두드림”은 발달장애아동들이 난타를 통해 일상생활기능을 유지․강화하고, 집단 및 사회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원금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난타교육, 악기 만들기, 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오산점 박용필 점장은 “발달장애아동들을 위한 지원으로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는 작은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오산시 지역사회 나눔복지 및 지원에 앞장서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마트 오산점과 연계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복달임행사, 겨울김장김치 지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