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ㅁ수원 팔달산 주변지역 방범 CCTV 설치 및 보강 9억 원
ㅁ수원육교(구) 보수 ? 보강 6억 원

김영진(수원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 수원 팔달산 주변지역 방범 CCTV 설치 및 보강 사업 9억 원과 수원육교(구) 보수?보강 사업 6억 원이다.
 
첫째로, 수원 팔달산 주변지역 방범 CCTV 설치 및 보강 사업은 수원시종합안전대책 중 “안전사각지대 CCTV 확대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이다. 본 사업을 통해 팔달산 남서방향 수원역 주변에 2018년 상반기 동안 방범 CCTV 신규 설치 및 교체, 차량방범 CCTV 신규 설치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영진 의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과 팔달산과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둘째로, 수원육교(구) 보수?보강 사업은 수원육교(구)의 콘크리트 열화부 보수와 교량 상판 단면 보강을 위한 사업이다. 수원육교(구)는 공용기간이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교량으로, 2017년 하반기 정밀안전진단용역에서 보수?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이번에 김영진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조속한 보수?보강 공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영진 의원은 “수원육교(구)는 최근 개통된 수원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으로 인해, 일평균 1000여 대 이상의 버스통행이 증가된 상태이다. 이번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