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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추악한 갑질이 사라져야 밝은사회 이뤄진다
2018년 03월 03일 (토) 17:36:20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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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김승원 기자[사회부]

지금 대한민국이 경제.사회적인 갑질에 이어 성 적인 갑질 사건이 계속 드러나고 있어 전체적으로 사회가 어지럽다.

성 적인 갑질은 검찰에서 시작돼 문화계와 교육계까지 미투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으며, 그 끝이 보이지 않을 것처럼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또한 각종 미디어에서 서로 미투 운동으로 성추행.폭행 사건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마치 이 나라는 갑질로 성 문화가 망가지는 듯한 생각이 들게 할 정도다.

요즘은 집에서 자식들과 뉴스 보다가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성폭행 사건이 지성인의 공간이라는 대학가에서도 터져나와 자식들에게 뭐라 대답하기가 곤란하기도 하다.

학생신분으로 공부하러 대학교를 가서 교수한테 성추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하고,인격모독을 당하는데... 도대체 안전한 공간이 어디인지 아무나 잡고 물어보고 싶을뿐이다.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러 대학교를 가지만, 교수가 신분을 이용한 갑질로 추잡한 성폭행을 한다면, 그런 나라가 또 어디 있겠는가.

이것은 정말 창피하고 수치스러운 일이다.

또한 갑질을 당한 피해자는 쉬쉬하며, 혼자 그 모든 고통을 감내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내자식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어떤 부모라도 분통이 터질 노릇인 것이다.

자신의 욕정을 채우려 학생을 불러 추잡한 갑질을 한다는 것은 있어서도 안 되지만, 법으로도 엄하게 다스려야 할 것이다.

성추행과 성폭행은 소중한 한 인격체를 망가뜨리는 일이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미투 운동이 언제 잦아 들지는 모르지만 사건이 나오는데로 철저하게 조사해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당사자도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을 당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성 적인 갑질 사건이 근절되고 사회가 밝아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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