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배은희 후보가 29일 새벽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당직자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사진 : 배은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4.11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수원시 을(권선구) 배은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새벽 0시부터 남부소방서와 곡선지구대를 방문해 당직자들을 격려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배 후보는 또한 오전 7시에는 신현태 전 국회의원, 차희상·이유병·윤태석 전 경기도의원, 김효배·민한기·이재식 수원시의원 등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

아울러 오후 2시에는 고색 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