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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구급차량 응급실 대기시간 완화 간담회 가져
응급실 환자 인계시 구급차량 대기시간 길어져 … 출동공백
2018년 02월 13일 (화) 15:06:38 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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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3일 아주대병원을 찾아 현장 구급업무 개선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해법 모색에 나섰다.

경기도에서도 수원의 경우 직접 내원하는 비응급환자로 인해 응급실 과밀화가 심해질 뿐 아니라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구급차 환자 인계시 응급실 내에서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응급실 환자인계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 출동공백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위급한 상황에서 대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수원소방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응급환자 병원 인계시 대기 시간 최소를 위한 간소화 절차 협조 ▲119구급대와 병원 의료진 간의 업무 차이에서 오는 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 노력 ▲구급대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 간 원활한 업무 지원에 관한 사항 등 긴밀한 업무 협조를 위해 해법을 모색했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응급실 과밀화 문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임은 분명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현장에서 뛰어야 할 구급대원들이 응급실에서 발이 묶이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 대원 역시 이송환자의 사전정보 등을 상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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