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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설 성수식품 유해물질 집중 점검에 나선다
부적합 식품은 압류․폐기 조치, 위반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
2018년 01월 28일 (일) 15:53:34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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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명절 성수식품 검사모습.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을 맞아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며 점검대상은 도내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한과, 떡류 등 가공식품과 제사음식, 건강기능식품, 식용유지, 주류 등 선물용품이다.

또, 사과, 배, 감, 시금치 등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제수용 조기 등 수산물의 중금속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적합 식품은 유통되지 않도록 전량 압류·폐기 시키고, 고의적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한펀,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설 성수식품 554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약과, 한과 각 1개 품목을 부적합으로 판정해 압류·폐기한 바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철저한 점검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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