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일 안양 포시즌 웨딩홀에서 열린 ‘안양시 청소년지도자연합회(회장 장권용) 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장권용 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안양시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해준 안양시 청소년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부림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허혁 위원 등 6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오늘 송년회를 통해 2017년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새로운 비전과 다짐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 청소년지도자연합회 장권용 회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제2의 안양부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