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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인성교육은 어릴때 가르쳐야 한다
2011년 12월 28일 (수) 00:08:01 [데스크 칼럼 ]사회부장;김승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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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인성 교육은 어릴때 가르쳐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뉴스를 보고 자녀를 학교 보내기가 겁이 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우리 아이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은 안 당하는지, 별 문제없이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다.
지금 학교에서는 친구가 친구에게 폭행 당하고, 따돌림 당하고,나쁜짓 까지 협박 당하면서 심부름까지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은 어른이 놀랄 정도로 포악해 져가고 있으며, 레져용 의류를 가지고 계급을 정하는 등, 일진회를 만들어 친구들 끼리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얼마전 인터넷에는 지하철에서 젊은 청년이 나이 많은 어른 한테까지 막말을 하며,막말남 이라는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옛 부터 내려오는 동방예의지국이 서서히 무너져가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러한 문제가 어제 오늘 얘기만은 아닌 것이다.
학생들이 학교 안이나 밖에서 사고치는 것에 대한 책임을 학교로만 돌리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자녀들은 만 7살이 돼야 초등학교를 입학 하지만 인성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뤄져야 되는 것을 부모들은 모르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때 부터 오냐하며 받아주고 지극히 사랑만 해줄 뿐이지, 잘못 했을때 꾸짓고 교육 시키는 것은 할줄 모르는 것이다.
또한 옛날 같이 자녀를 여럿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하나만 낳아 키우다 보니 애지 중지 할줄 밖에 모르는 것도 큰 문제인 것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에게 인성교육을 잘 받았다면 학교에서도 별 문제 없이 지낼수 있겠 지만, 맞벌이 부부가 많아 지면서 어릴때 부터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다니며 인성교육을제대로 받지 못해 거칠어진 아이들의 책임은 분명 어른의 몫이라고 할수 있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방과후 교사들이 학생을 일일이 따라 다니며 행동을 체크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학생인권이 있고 인권을 강조하다보니 학생들에게 언행을 조심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특별한 조치가 없고서는 이제 학생들을 교육시키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폭행 당하는 교사까지 생기는 것은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하는지 해결 해야 할 길이 먼 것이다.
[데스크 칼럼] 사회부장; 김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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