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일제 강점기때 시인은 빼앗긴 조국을 말로 표현을 못하자 글로 표현을 했다. 우리글이 있어도 쓰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할 때 우리 조상들은 목숨걸고 글로나마 표현을 했다.
조국! 그렇게 갈망하는 나라였지만 힘이 없어 말도 안 통하는 나랏 놈 들에게 굽신 거리며 재산을 빼앗기고 인권을 유린당하며 35년이란 세월을 억압 받으며 살았다. 우리 조상들이지만 생각만해도 얼마나 억울했던 일이었나.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 얼마나 외치고 싶었던가!
지금 우리는 누구나 갈망하던 조국을 이제는 다시 외친다. 일제강점기를 떠나  우리나라가 승리하길 바라며. 35년 일제하에 억압받고 독립을 외쳐대던 그 일제시대가 아니라, 그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을 외친다. 한없이 외친다. 외치고 또 외친다.
우리는 그때와 같이 2002 한일 월드컵에 다시 외쳤다. 내 조국 대한민국 승리하라고 미쳐라 외쳐댔다. 그때와 같이 젊은 사람과 애 어른 할 것 없이 미쳐라 외쳐댔다. 그리고 또 외쳐댔다.우리는 2006독일 월드컵에서 5천만 가까이 되는민족이 또 외쳐댔다. 내나라 내민족이 승리하라고, 또 미쳐라 외쳐댔다. 그리고 또 외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내 조국이 승리하길 바라며 또 우리 5천만 민족이 너나 할것없이 미쳐라 외쳐댄다. 우리는 하나다! 월드컵에 나가 국가대표로 시합을 뛰는 우리 태극전사들이 있어 우리 5천만 민족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대한민국! 내 조국을 외쳐댄다. 이것은 감동이다. 5천만이 하나 된다는건 어느나라도 같지만 우리민족은 어느 나라보다 더 강한 나라다. 우리 태극전사들이 시합에 나가 승패를 떠나 남아공에서  그라운드를 누빌 땐 누구보다 강한 우리민족이 아닐수 없다. 힘차게 외치자! 지금 우리는 강한 나라다. 승패를 떠나 우리는 강한 나라다. 우리의 정신이 깨어있는 한 우리는 분명 강한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