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임동본 의원(자유한국당, 성남4), 이영희(자유한국당, 성남6)의원은 경기도의회 성남시 지역상담소에서 ‘아름다운이야기할머니’ 단체 12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단체에서는 올해 ‘아름다운이야기할머니’ 사업 예산 중 지자체 예산편성이 되지 않아 인재양성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소정의 교육을 마친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유아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으로, 이날 임동본 의원은 “한국국학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7년 예산이 지자체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사업의 진행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기도에서는 추경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반듯한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