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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땅보다 갯벌이 더 많은 신안
2011년 11월 03일 (목) 18:37:33 심정아 기자 kkimso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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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개의 섬(유인도 72, 무인도 932)으로만 구성된 신안은 마른 땅보다 갯벌이 넓은 고장이다. 조금 쌀쌀하지만 썰물 때 그물을 쳐 밀물에 들어오는 고기를 잡는 개매기, 두 사람이 바다로 들어가 고기를 끌어당기는 후릿그물질, 개펄 위를 뛰어다니는 망둑어 잡기를 하기에 그리 늦은 철은 아니다.

임자도 도찬리 갯벌은 끝이 안 보이는 너른 개흙 너머 지주식 김 양식 시설이 설치돼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낙지와 갯지렁이가 많이 살고 있으며 퉁퉁마디, 칠면초 등 염생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간단한 그물 채비만으로도 농어, 조피볼락, 새우 등을 잡을 수 있다.

증도 증동 갯벌은 가까이 위치한 이국적 풍광의 우전리 해수욕장 덕에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갯발 상부엔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이 있고, 방조제 뒤에 염전이 조성돼 있어 바다의 다양한 면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에서 쓸려나온 모래가 안쪽으로 들어와 갯벌 중앙에 모래톱을 이룬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증도에는 실내에서 갯벌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갯벌전시관도 있다. 지구의 형성 단계부터 갯벌의 탄생과 종류를 보여주는 공간, 갯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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