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영인 의원(민, 안산6)이 지난달 27일 ‘제5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아래 ‘상록수단편영화제’)개막식에서 영화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혼(spirit), 꿈(dream), 사랑(love)을 주제로 180여편의 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상록수단편영화제는 안산시와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경기도지회, 안산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고영인 의원은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과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상록수단편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비 1억원을 확보하는 등 영화제 예산운영의 안정적 기반구축에 기여했다.

고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일 한 것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외국인이 많은 도시 안산에서 개최되는 상록수단편영화제가 이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