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구형을 받은 김길태 성폭행살인 사건이후 잠잠 해질려는 시기에 또 그와 비숫한 일이 터져 버렸다.
이번사건은 범인이 교내까지 들어와 대범하게 학생을 납치해가 벌어진 사건인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이자 꿈나무이지만 이사회는 그들을 보살피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어쳐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결코 남일이 아닌것이다 모두가 우리의 딸이고 모두가 우리의 아들같은 자식이지만 가정의 잘못된 교육과 학교의 무관심속에 벌어진 대표적인 사건 이라고 할수 있다.
학교의 부실한 보안 문제는 보통심각한 문제가 아닌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방과후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이사회 제도는 빨리 정부가 나서서 조치를 취해야될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지금도 어디선가 청소년들이 방황을 하고 유소년들이 부모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일부 어느학교는 청소년 보호구역이지만 주변에 술집이 있는가하면 모텔도 도로주변에 있는것이다.
누구탓일까? 바로 우리 어른들의 무관심과 안이한 생각에서 나온것이다.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앞으로 이런일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젠 우리 어른들도 달라져야 할것이다. 자기일이 아니라고 무심코 지나치기보다는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아이들의 성교육문제와 방과후의 교육정책도 정부에서 나서서 해결해 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