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가수 김건모(사진출처:다음)

항상 쾌활하고 개구지게 생활하는 가수 김건모는 노래가 흥겹지만 슬픔을 감추고 있다.

14집까지 앨범을 낸 김건모는 여러 방송 채널을 드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김건모는 대학시절 한 여자를 사랑 했지만 친구에게 뺏겼던 가슴아픈 일도 노래로 표현해 만들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자기만의 노래를 작곡한 김건모 노래는 흥겨우면서 슬프기도 하다.

요즘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란 프로에 나와 쾌활하고 재미있는 생활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인기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늦은 나이에 짝이 없어 결혼도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김건모가 이번에 25주년을 기념해서 19일 앨범을 공식 발표한다.

아마도 그 노래는 자기 처지를 담은 내용으로 흥겨움과 슬픔을 표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수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14집까지 히트를 치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팬들은 가수 김건모가 19일 앨범을 공식 발표하고 다시 국민들이 자주 볼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