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전문용, 마을만들기 협의회장 심상민)은 18일 목요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년 마을르네상스 사전 공모사업 유형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마을르네상스 사전공모사업 유형평가는 6월에 개최한 사전공모사업 설명회에 이은 후속조치로 주민이 참여하여 공동체 유형 사업을 나누고 각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이다.

관련사업으로 매여울 콘서트, 1+3세대 공감, 꿈꾸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동행, 행복공감 구매탄 장터이며, 유형평가는 주민이 사업을 직접 평가하여 타당성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문용 매탄1동장은 “2017년 마을르네상스 사전공모사업을 통해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면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형평가에 참여한 추진주체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영통구 매탄1동,찾아가는 동 주민복지협의체 교육 실시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서는 지난 18일 주민복지협의체 정기회의 및 찾아가는 동 주민복지협의체 교육을 실시했다. 사례회의를 포함하여 동 행정 홍보사항으로 구성된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는 매월 셋 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이 된다.

이 날 주민복지협의체 정기 회의 후에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동 주민복지협의체 교육을 이어서 실시했다. 사각지대 발굴 및 상담기법으로 채워진 강의는 최순자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와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뜻 깊은 시간을 구성했다.

전문용 매탄1동장은 “매탄1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많이 노력하여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도 관내 복지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고 있다. 오늘 실시한 강의를 바탕으로 더욱 더 관내 복지발전에 힘쓰겠다.”며 강의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의 복지발전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영통구 매탄4동,「산드래미 참새골 축제」준비 한창

-2016 매탄4동 특화마을사업 추진-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서는 특화마을사업인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2016. 8월 ~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째주 토요일에 매원로 축제거리를 조성한 곳에서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매탄4동 조진행 동장, 한근순 단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특화마을사업단원이 성공적인 특화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특화마을사업 관계자인 수원시 마을만들기 추진단 및 수원 르네상스센터, 매탄4동 특화마을계획단이 한자리에 모여 2016년 특화마을사업 추진현황 및 2017년 특화마을사업 추진계획을 듣고 마을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사안을 생생하게 논의하고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화마을사업은 2015년 특화마을 선정 및 설계완료, 2016년 매원로 축제거리 공사 시행 단계를 거쳤고, 이달 내 성공적인「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마지막 회의를 통해 마을의 향토회와 9개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마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정착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화마을사업단 한근순 단장은 “모두가 열심히 준비를 해온 마을사업인 만큼 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 8월의 축제를 시작으로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