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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독일 경차 평가서 연이어 ‘호평’
2011년 08월 05일 (금) 10:00:57 김경택 기자 webmaster@ggj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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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이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지 '수입 경차 모델 비교 평가' 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지 '1만 유로 이하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아우토 빌트지(29호판)가 독일에서 판매되는 수입 모델 중 △안전성 △편의성 △외장 디자인 △실내 거주성 등 항목에 대해 9개 차급으로 나눠 진행한 비교 평가 결과에서 모닝은 총 311점으로 경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우토 빌트는 모닝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경차도 중대형차 못지 않게 진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모델”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모닝에 이어 현대차 i10이 294점으로 르노 트윙고(287점), 피아트 500(284점), 피아트 판다(278점) 등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아울러 모닝은 아우토 자이퉁지(17호판)가 독일에서 판매되는 1만 유로 이하 차량 7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 평가에서도 르노 트윙고, 포드 KA 등 경쟁 차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모닝은 △주행 안정성 △파워트레인 △주행 역동성 △경제성 등의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장거리 운행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유럽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모닝이 독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유력 자동차 매체들로부터 그 상품 가치를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모닝의 향후 유럽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 빌트와 아우토 자이퉁은 독일의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신차 소개, 시승기, 비교 테스트 등의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차량 비교 테스트의 경우 독자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차량 구매시 중요한 기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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