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화가 이수정씨가 용인 ‘포은 아트갤러리’에서 10월6일부터 11일 까지 ‘나를담다, 나를 닮다’를 주제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개인전은 50여점으로 풍경,인물,동물화까지 다양하게 전시가 될 계획이다.

긴 시간동안 개인전 준비를 해온 이수정씨는 “이번 전시회는 나를(혼까지) 닮은 그림이고, 제가 녹아들어 나를닮은 그림들이 탄생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수정씨는 88년에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했지만, 지인의 소개로 캔버스에 매력을 느끼고 화가로 돌아섰다.

그 후로는 꾸준히 노력해 2014년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2015년 제5회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특선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수정씨는 "뛰어난 화가는 작업실에서 나오고,위대한 화가는 도서관에서 나온다,는 신념을 갖고 작품에 몰두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이수정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이화조각회전 *EHS전(이대.홍대.서울대) *정이전 *포은아트갤러리 개관전 *수가전*한·일·미 수채화교류전 *제48회 한국미협정기전 *제18회 용인미협정기전.국제아트교류전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입선 *제5회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특선*대한민국미르인예술대전 특선 *한국회화의 위상전 우수상 *동아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청년미술대전, 오늘 그리고 젊은시각전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