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의 대추동이 문화마을 만들기위원회(위원장 김병곤)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2015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하였다

대추동이 문화마을 만들기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월요일과 화요일은 건강댄스, 수요일은 라디오방송, 목요일과 금요일은 벽화그리기, 토요일은 영화수업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주관은 대추동이 작은 도서관에서 맡아 하고 후원은 사회적 협동조합인 마돈나에서 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중 하나로‘어린이기자단’교육과 신문제작 수업을 진행하였다. 조원동에서는 어린이 기자 교육을 통해 시범적으로 마을 신문을 제작할 계획이다.

마을신문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인터뷰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으며 좋은 경험과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갖게 되었다.

정순옥 대추동이마을만들기 부위원장은“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와 사진으로 조원동 신문이 제작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된다. 더 많은 아이들이 동네의 일에 관심을 갖고 좋은 정보는 서로 공유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 복지네트워크 구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
장안구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 활동 배우러 왔어요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 주민센터에는 지난 24일 인천시 서구 생활보장팀장과 가좌1동장, 복지협의체위원 등 16명이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활동과 성과 특히 밤밭, 따복마을 조성을 위한‘행복 키움(+) 후원운동’전반에 대한 운영과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자 방문한 것이다.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는 2012년 8월에 구성되어 올해로 3년째 활동해 오고 있다. 가좌1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협의체 운영상의 어려움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은 후 오찬을 함께 하며 간담회 자리를 이어 갔다.

가좌1동 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인천시 서구의 시범사업으로 가좌1동 복지협의체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막막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벤치마킹으로 가좌1동 실정에 맞는 활동을 구상하게 되었고 방향도 설정하게 되었다. 방문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소영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은“율천동복지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행복 키움(+) 후원 운동이 가좌1동 복지협의체 활동에 조금이 남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송죽행복 안심마을 -
장안구 송죽동, 국제공인 EFR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모집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의 주민자치회(회장 조영연)는 오는 28일 금요일까지 국제공인 EFR(응급처치&안전교육)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과정은 관학연계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에서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국제공인 EFR(응급처치&안전교육) 자격증 취득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15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송죽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프로그램질의 향상, 자치센터 시설유지관리 등 건전한 기금 운용을 위해 수강료를 10월 강좌부터 인상한고 전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이번 국제공인 EFR(응급처치 & 안전교육)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안전한 안심마을 송죽동 만들기에 동참하시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