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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응원단, 광주U대회 여자핸드볼 한·일전서 응원 펼쳐
고창군, 한국선수단서 감사 인사 받아
2015년 07월 11일 (토) 20:34:32 김경택 judi2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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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과 메르스 극복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광주유니버시아드 경기장을 찾은 경기도 응원단이 열띤 응원으로 한·일전 승리를 견인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응원단은 이날 오후 2시 전북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여자핸드볼 ‘한일전’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도응원단은 이진찬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경기도 체육회, 생활체육회, 월드컵재단 등 체육과 관련한 도 산하공공기관의 직원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응원단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1,5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한국팀을 응원했으며, 42대 21로 한국팀이 승리하는 광경을 지켜보는 기쁨을 맛봤다.

경기도 응원단으로 참가한 한 직원은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니 너무 흥분됐다.”라면서 “좋은 취지로 왔는데 경기까지 이겨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응원단의 경기장 방문에 대한민국 선수단과 고창군에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선구 고창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경기도에서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응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면서 “오늘 이 방문이 경기도가 메르스를 극복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응원단을 맞은 김홍식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도 “경기도선수가 대한민국 메달 획득의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진찬 국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도 응원단은 9일 남 지사의 지시로 구성돼 이날 전북 고창을 찾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광주 U대회를 훌륭히 치르면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이 메르스로부터 벗어났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남 지사의 뜻에 따라 응원을 오게 됐다.”라면서 “당초 응원단 파견을 계획했다 메르스 때문에 보류했지만 최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여 응원에 나서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는 육상, 수영 등 17개 종목에 선수 70명과 임원 12명 등 모두 82명의 경기도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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