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 화성시가 22일,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남양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불법 낚시 행위를 근절해 수질 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자는 수질관리과, 자원순환과, 아름다운산단가꾸기(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총 23명이며,남양호 낚시금지구역 구간5km(장안대교 ~ 노진대교)에 낚시 금지구역 내 투기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 했다.

백진현 수질관리과장은 “불법 낚시 행위를 근절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수질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