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바시’에 도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지사는 "공직자는 시야를 넓혀 다양한 정책을 폭넓게 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라며,"‘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경바시’는 공직사회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글로벌 이슈에 대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혁신가들을 어렵게 모셨습니다."라고 했다.

또한,"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기존의 틀, 자신의 금기를 깨야 합니다.‘경바시’는 도지사인 저를 비롯해 경기도청 임직원 모두에게 변화의 자극을 주는 시간입니다."라고 글을 공유 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경바시’에 도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직자는 시야를 넓혀 다양한 정책을 폭넓게 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배춧속이 세상 전부인 줄 아는 배추벌레에서 벗어나야 국민의 이익을 제대로 지킬 수 있습니다.
‘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경바시’는 공직사회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글로벌 이슈에 대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혁신가들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오늘 첫 번째 주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싱크탱크인 ‘아고라 에네르기벤데’에서 활동하시는 두 분을 모셨습니다.
단순히 좋은 분들 모셔서 훌륭한 강연을 듣는 자리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기존의 틀, 자신의 금기를 깨야 합니다.
‘경바시’는 도지사인 저를 비롯해 경기도청 임직원 모두에게 변화의 자극을 주는 시간입니다.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도 초대드립니다. ‘경기도 소셜방송 Live경기’,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경바시’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