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 참여와 소통으로 더욱 새로운 경기도"라는 글을 공유 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청년의 날’입니다."라며, 제2기 발대식을 가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권역별로 뽑힌 215명의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만들고 제안하는 참여 채널입니다.라고 했다.

또,"아내도 함께 청년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청년들이 상상력과 용기를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먼저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습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 각계각층 경기도 각 지역의 청년들을 도담소로 초대하겠습니다.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청년들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습니다."라고 글을 공유 했다.

[ 페이스북 ]

<청년 참여와 소통으로 더욱 새로운 경기도>

오늘은 ‘청년의 날’입니다. 오전엔 청년정책 제안에 참여한 청년들을 만나고, 점심엔 도담소에 초대한 청년들과 가까이서 소통했습니다.

도청 대강당에서 제2기 발대식을 가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권역별로 뽑힌 215명의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만들고 제안하는 참여 채널입니다.

앞서 1기 청년들이 감탄할 정도로 좋은 청년정책들을 제안해주셨고, 2기 청년들에게도 기대가 큽니다.

이후 도담소로 청년들을 초대해 간단한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아내도 함께 청년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청년들이 상상력과 용기를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먼저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습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 각계각층 경기도 각 지역의 청년들을 도담소로 초대하겠습니다.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청년들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청년의 참여, 청년과의 소통을 경기도 혁신의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김동연 지사가 청년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