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우만1동 새마을문고,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프로그램 진행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정희)는 7월 29일(금)부터 8월 1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14시에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4편의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이 독서와 함께 영화감상을 하면서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도록 하고자 계획했다.

상영작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배드가이즈, 어부바, 안녕자두야(제주도의 비밀) 등으로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이번 영화관람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 중인 상황이므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환기 등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진행한다.

김정희 새마을문고회장은 “방학기간 아이들이 책을 통해 지혜와 지식을 쌓는 것 뿐만 아니라, 영화감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현재 코로나19가 다시 유행중인 관계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서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