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진행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성란)는 7월 21일(목),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여름철 무더위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불고기,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을 푸짐히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강성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외로움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들을 드시고 여름을 잘 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