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팔달구(구청장 김현광)는 2022년 상반기 주민자치활동평가를 6월 13일(월)부터 5일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평가는 서면평가를 기반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도 함께 현장점검 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뿐만이 아니라,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매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활동한 작품을 전시하고 활동내역을 주민들에게 공유한다.

올해는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했던 각 종 주민참여 행사가 계획 되어 있어, 현장점검을 계기로 주민자치센터가 활기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주민자치센터가 활성화 되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다시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 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평가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